브랜드 가이드

고야드 브랜드 가이드

최종 수정 2026년 8월 4일

손으로 찍어 낸다는 고야딘 캔버스가 어떤 소재인지, 생루이 토트가 왜 가벼운지 정리했습니다. 캔버스 특유의 확인 지점도 함께 담았습니다.

고야드라는 브랜드

고야드는 1853년 파리에서 시작한 여행 가방 공방입니다. 루이비통과 비슷한 시기에 같은 일을 하던 곳이며, 지금도 매장 수를 늘리지 않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고를 거의 하지 않고 온라인 판매도 제한적이라, 브랜드 정보 자체가 다른 곳보다 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중고 거래에서 확인이 더 필요합니다.

고야딘 캔버스

고야드를 알아보게 하는 것은 점을 찍어 만든 Y자 무늬의 캔버스입니다. 무늬가 인쇄된 것이 아니라 겹겹이 찍어 올리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재는 가죽이 아니라 코팅된 캔버스입니다. 그래서 가볍고 물에 강하지만, 모서리가 닳으면 안쪽 결이 드러나고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중고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곳입니다.

대표 라인

  • 생루이 — 위가 트인 큰 토트. 안감이 없어 매우 가볍고 접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앙주 — 안팎을 뒤집어 쓸 수 있는 토트. 양면의 색이 다릅니다.
  • 아르티장 — 지퍼가 달린 토트. 생루이보다 형태가 잡혀 있습니다.
  • 보에티 — 손잡이가 짧은 손가방 계열.
  • 플로 — 크로스백. 크기가 작습니다.
  • 트렁크 — 브랜드의 출발점인 여행 가방 계열.

중고로 볼 때 확인할 곳

  • 모서리 네 곳 — 캔버스가 벗겨져 안쪽이 드러났는지 봅니다. 가장 흔한 손상입니다.
  • 손잡이 — 가죽 부분이 갈라지거나 색이 진해졌는지 확인합니다.
  • 바닥 — 생루이는 안감이 없어 바닥 상태가 그대로 보입니다.
  • 무늬 이음 — 옆면에서 무늬가 어긋나 있는지 봅니다.
  • 접힌 자국 — 접어서 보관하는 라인이라 자국이 깊게 남을 수 있습니다.
  • 파우치 — 생루이는 파우치가 함께 구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함 여부를 확인하세요.

스타일로 볼 때

무늬가 촘촘하지만 색이 차분해 옷차림을 크게 가리지 않습니다. 생루이는 형태가 자유로워 짐의 양에 따라 인상이 달라집니다.

가벼운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오래 들고 다니는 용도로 자주 선택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생루이는 왜 그렇게 가벼운가요?

안감이 없고 코팅 캔버스로 만들어져 무게가 적습니다. 대신 형태가 잡혀 있지 않습니다.

캔버스 모서리가 닳으면 수선되나요?

부분 수선이 어렵고 비용이 큽니다. 구매 전 모서리를 근접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파우치가 없으면 아쉬운가요?

시세에 영향을 줍니다. 포함 여부를 항목으로 확인하세요.

접어서 보관해도 되나요?

접히도록 만들어졌지만 오래 접어 두면 자국이 남습니다. 펴서 두는 편이 낫습니다.

비를 맞아도 되나요?

코팅 캔버스라 물에 강한 편입니다. 다만 손잡이 가죽 부분은 물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